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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OVIE'에 해당되는 글 13

  1. 2011.09.11 EXIT THROUGH THE GIFT SHOP
  2. 2011.04.08 Eat Pray Love (2)
  3. 2009.12.24 파박사의 상상극장 (11)
  4. 2009.11.05 This is it (14)
  5. 2009.08.08 Kiwi를 기억하시나요? (16)
2011.09.11 23:08

EXIT THROUGH THE GIFT SHOP MOVIE2011.09.11 23:08



친구가 영화를 보고 싶다는데 볼 만한 건 없고,,
독립영화관을 뒤적뒤적거리다가 발견한 영화.

이 영화에 대해 아는 거라곤, 뱅크시! 쥐 그림! 끝.
실로 놀라운 다큐였다.
다큐를 보면서 박장대소를 할 줄이야.
올해 본 영화 중에 제일 웃겼음. ㅎ

"FUNNY AS HELL!" -The New Yorker
인정~!

이 친구와 지난번에 본 영화가 Inside Job.
그땐 기가 막혀서 헛웃음만 나왔었는데..
 
웹디 시절, 타이포그래피에 관심을 두기 시작하면서 그래피티를 알게 되었고, 매력적이라고 항상 생각해왔다.
밴쿠버에 있을 때, 서점에 진열된 그래피티 잡지들을 보고 얼마나 황홀했던지..
 그래피티 아티스트.. 다다음 생애쯤에는 한번 해보고 싶은.. ㅋ

2011. 9. Sponge House, Seoul, Korea



 
<선물 가게를 지나야 출구>
 

전시 관람 후 선물 가게를 꼭 지나쳐야만 출구로 나갈 수 있는 제도권 미술관의 자본논리에 대한 풍자를 담고 있다 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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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sted by candor
2011.04.08 23:57

Eat Pray Love MOVIE2011.04.08 23:57


2010.07. Coogee Beach, Sydney, Australia








먹고 기도하고 사랑하라 상세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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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sted by candor
2009.12.24 02:29

파박사의 상상극장 MOVIE2009.12.24 02:29

영화평을 기대하진 마시길.. ㅋ

 

개봉날이었으나, 썰ㅡ렁. 중앙에만 통로가 있는 조그만 영화관. 10명도 안되는 관객.

젤 뒷줄 통로쪽에 앉아서 홍차 라떼를 홀짝거리며 슬슬 집중력을 가동시키려던 바로 그 순간.

우루루 쾅쾅 콩쾅콩쾅 통탕통탕 우두두두두ㅡ.

족히 50명은 넘을 것 같은 초딩님들이 뿅!하고 나타나 자리 찾기 게임을 시작하시었다.

오.마이.갓. 긍데, 이거 왠지 익숙하다. ㅋㅋ

어제도 앞 부분만 다시 봤던 그 영화, 업업UP! 그 땐 귀엽고 깜찍하고 사랑스런 유딩님들이었지.

 

왠지 또 다시 독특한 경험을 하게 될 듯한 느낌이 든지 2.53초만에 나는 그녀를 만났다.

내 옆자리의 그녀. 초 3, 4학년 정도의 그녀는 내 앞을 지나가며 '죄송합니다'라고 수줍게 말했다.

예의바른 그녀의 행동에 므흣해하며 아, 다행이다ㅡ. 라고 생각하려던 찰나,

자리에 앉은 그녀는 같은 말을 반복하기 시작하셨다.

'저것들 떠들면 죽여버려.' 5분 뒤쯤부터는, '저 자.식.들, 떠들면 다 죽여버려.'

그랬다. 그 수많은 초딩님들이 다 그녀의 자식들이였던 것이었다.=_=ㅋ

그녀는 영화 중반부까지 주기적으로 저 말을 내뱉으셨고,

가끔씩은 '옘병할'같은 영화 대사를 소리내어 읽어 주기도 하셨다. 아주 익숙한 톤으로. ㅎ

아, 영화 중반부 이후 부터는 핸폰 불을 밝히시곤 바닥에 떨어진 영화표를 분주히 찾으셨다.

그리고, 끝까지 찾아내지 못하셨다. ㅎ

 

내 앞자리의 그녀.

친구와 목도리 끝 한쪽씩을 나눠 잡고 들어오더니 자리에 앉아서도 그 목도리를 놓지 않으셨다.

즉, 내 앞에 앉은 그녀와 통로 건너편에 앉아 있던 그녀의 친구는 목도리로 통로를 통제하고 계셨던 것이었다. 대ㅡ략, 그 분들 허락 없이는 난 영화관을 나갈 수 없는 상황. ㅋ

그녀는 한쪽 다리를 통로쪽으로 내서 달달달달 떨어주시는 운동도 겸하셨다. 20분에 한 번씩은 영화표 쥔 손을 번쩍 들어 5초간 정지 모드로 나에게 자랑하는 것도 잊지 않으셨다.

베프답게 중간중간 친구와 영화 장면에 대해 의견도 나누시곤 하셨다.

결정적으로, 어느 순간, 그녀는 그녀의 친구와 팔을 쫘악 뻗어 목도리를 빙빙 돌리기 시작하셨다.

아하하하하;;화면에 까망 줄이 휙휙 지나간다. 아하하하하;;

까망 줄을 한 삼십번정도 봤을 까,,,

더이상은 안 되겠다 싶어 톡톡 건드려, 저기... 라고 하니까 알아서 멈춰 주신다. 캄솨.

웅성웅성 와따리가따리하는 다른 초딩님들처럼 그녀도 영화가 대단히 재미없나 보다 했다.

그런데, 이런 반전이... 영화가 끝나자 마자 들리던 짧고 굵은 그녀의 영화평.

'영화 진짜 재밌다! 우와 진짜 재밌다!'

응.....? 재,미,,있어서,, 그러셨던 겅미-_-? ㅋ

 

요상하게 남자아이들은 참 얌전하게 영화를 보더이다.

특히 내 옆, 통로 건너편 아이들은 화면이 잘 안보였던지 자리에 쪼로미 서서 두손을 고이 모으고  영화에서 눈을 떼지 못하던데,, 많이 귀엽. ㅋ

뒷 쪽 스피커에서 소리가 날 때 마다, 아이들이 단체로 뒤를 돌아보며 두리번두리번 거리던데,,

그것도 참 깜찍.ㅋ

업업UP!때처럼 더 편하게 더 자주 웃을 수 있어서 좋았다. 아이들 웃음소리는 묘한 힘이 있는 듯.

 

영화는,,, 음... 삼디였으면 좀 덜 아쉬웠을라나...

볼거리가 많긴 했지만, 왠지 뭔가 살짝 부족하고 어설픈 부분이..

영화의 장르때문에 내용보다 기술적인 부분에 더 무게가 가는 건 어쩔 수 없는 일.

또 그 부분에서 이미 눈이 너무 높아져버린 나. 아바타 보기 전에 이 영화를 본 건 참 잘한 일인듯.

처음엔 떠난 MJ를 스크린에서 볼 때처럼 히스를 볼 때마다 아릿아릿 기분이 들기도 했다.

(특히나 그가 나오는 첫 씬이, 글쎄... orz)

그런데, 시간이 지날 수록 내 눈을 사로 잡은 건, 히스도, 조니도, 주드도, 콜린도 아닌,,,

img src: awardsdaily.com

img src: ramascreen.com

 

엄친딸 릴리콜 +ㅂ+

화려한 일러나 달리의 그림같은 환상적인 배경속에 그녀는 충분히 매력적이었다.

보는 내내 화보를 보는 듯 했다. 머리속에 남아있는 영화에 대한 이미지도 그렇다.

그리고 영화 마지막 부분.

밴쿠버에 살았던 사람이라면 다 기억할 그 곳을 볼 수 있어서,,, 아아... 행복했다.

 

며칠 뒤 블랙 봉다리를 들고 진동의자에서 보게 될 아바타... 아~ 기대만땅+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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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sted by candor
2009.11.05 00:49

This is it MOVIE2009.11.05 00:49

 

 Michael Jackson's "This Is It" (Official)

 

 출처 : The Official Michael Jackson Youtube Channel


This is it

지난 주에도 한편,,, 다음 주에도 한편...
본인, 장진 감독님 빅퐨이지만,,, 대통령을 낸주 DVD로 빌려보는 한이 있더라도 This is it은 꼭 극장에서 봤어야 하는 영화였다. 글고, 담주 13일의 금요일날 이천십이 예매완료.
'살고 싶으면 예매하라'라는 참으로 겸손한 문구에,, 총 관객 열-_-명이 췟! 피식! 거렸삼. ㅋ

더더군다나 주말동안 서울 마실 온 친구녀석이랑 팽팽 놀러댕기느라 할 일도 차곡차곡 산더미였기에,, 그냥 잠시 정신없이 바쁜 나머지 살짝 까먹은 걸로 치고 흐지부지,, 다음을 기약하며 넘어 갈랬는데,, 오늘 따라 기분도 우울적우울적하고 머리도 지끈지끈 거리고 뭐..
그뢔! 이건 MJ를 봐야할 운명이군하! 라며 냉큼 달려가서 봤는데..
이래서 난 운명론을 부정할 수 없다! =_=? ㅋㅋ

아아,, 시작하자마자 하염없이 떨어지는 눈물에,, 나 스스로도 적잖이 당황했다.
계절과 날씨까지 한 몫해서였을까..
I'll be there 나올 땐 정말 꺼이꺼이거리며 통곡할 뻔했다.
헌데, 다음 곡 I just can't stop loving you에서 우리의 MJ님!! 넘넘 귀여워서 크크크크..
헉! 큰.일.날.뻔.ㅎ
이후 끝날 때까지 온 몸을 까딱까딱거리며 즐겁게 감상...

유일하게 그의 마지막 공연을 본 안무팀과 연주팀은,,,
어쩜 가장 슬퍼했던 사람들 중 하나였을지도 모르지만,,,
가장 운이 좋았던 사람들 같기도 했다.
보는 내내 젤루 맘이 아렸던 건 MJ의 너무나 착한 말투.
아마 다른 사람이 그런 말투를 썼더라면 참 가식적이라 생각했을 수도...

내가 팝송에 미쳐있었을 때가 그의 최고 전성기였던 것 같다.
그래서 이 영화가 다른 어떤 영화보다 더 찐하게 내 맘 구석구석을 채웠던 듯.
깜장에 노란종이가 붙어 있던 테잎들.. 정말 닳고 닳도록 들었었는데..
그래도, 그가 같은 하늘 아래에서 살아 숨쉬고 있었을 때,
그의 그 멋진 노래들을 한번씩 따라부르며 좋아할 수 있었음에 감사한다.

With love, L-O-V-E

THANK YOU!

MJ Air :)

R.I.P. "King of POP"







덧, 집에 와서 Human nature를 흥얼거리며(심지어 지금 이 순간에도;;;) 이런 저런 기사를 읽던 중,, 다시 눈물을 글썽이게 만든 10 Asia 글들...
+ 마이클 잭슨│죽어서 살아 돌아온 황제
+ 마이클 잭슨│팝의 세계, 알고보면 마이클 잭슨으로 통한다
+ 마이클 잭슨│디스 이즈 스테이지 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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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sted by candor
2009.08.08 00:26

Kiwi를 기억하시나요? MOVIE2009.08.08 00:26

유툽에서 Pixar short film들을 뒤적뒤적거리다 다시 보게 된 감동 한다발 애니메이션.
※ 출처 : 제작자인 Dony Permedi의 유투브 채널  ☺ youtube.com ☞ Madyeti47

 

No matter how absurd and seemingly out of reach your dreams are, what's stopping you from achieving them? 

 

 

 

예전엔 그의 웹사이트에서 small version을 다운 받을 수 있었던 것 같으나, 지금은 아닌 듯.

단, 삽입된 사운드 파일은 다운로드 받을 수 있도록 동영상 정보에 링크 제공. 

인터뷰 기사를 읽어 보니, 원래는 닭을 주인공으로 생각했었다 함. 허나, 닭이나 펭귄은 이미 유명한 캐릭터가 많은 지라, 키위 당첨! 키위가 낙하산을 펴거나, 연못에 빠지는 등등으로 엔딩을 바꿔달라는 요청이 많았지만, 지금의 (어찌보면) 미완성인 결말이 자신은 좋다함.

본인도 오나전 동의함!!

 

아시다시피 키위는 뉴질랜드에서만 볼 수 있는 날개와 꼬리가 퇴화된, 날 수 없는 새.

마우리족이 '키위키위'라고 우는 소리를 듣고 지어준 이름 Kiwi. 

Save the Kiwi사이트에 따르면, 마우리족은 키위의 무늬에 따라 다른 이름들을 지어주기도 했는데, 그 이름들이,, Kiwi pukupuku, Roroa, Okarito, Tokoeka 등등.  

독음이 너무 이뻐서, 마오리어에 대해 살짝 알아보니, 자음 9개, 모음 5개가 있고, 음절은 모음만으로 끝나는 아주 간단한 구조란다.

예를 들면, '고맙습니다'도 Ka pai (카 파이), '좋은, 훌륭한'도 Ka pai (카 파이). 후훗 겹다.  

진심으로,, 죽기 전에 이름은 못 남겨도 좋으니, 나도 이런 작품 하나는 완성하고 싶다.  

아무튼, 다시 봐도, 보고 또 봐도, Ka pai!!! +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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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sted by candor